“에스파뇰은 2년 동안 우레이를 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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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D에스파뇰의 우레이./사진=로이터
RCD에스파뇰의 우레이./사진=로이터

중국 슈퍼리그에서 프리메라리가 RCD에스파뇰로 이적한 우레이가 팀 관계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중국의 스포츠매체 '시나스포츠'는 지난 21일 "우레이의 소속팀 에스파뇰의 미디어 대표이사 오거스튼 로드리게스가 중국 골든글로브(金球奖) 시상식에 참가해 우레이와 관련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우레이는 지난 20일 중국 골든글로브 수상식에서 남자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라리가 일정으로 참가하지 못한 우레이는 에스파뇰 홈구장에서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시상식에는 우레이를 대신해 에스파놀의 로드리게스 미디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그는 중국 언론과 인터뷰서 "팀은 2년 동안 우레이를 탐냈다"고 설명했다.

로드리게스는 "우레이가 많은 시간을 뛴 것은 아니지만 빠르게 적응해서 기쁘다. 그는 매우 빠르게 배우고 있다"며 "그의 양발 능력은 평균 이상이다. 또한 공격적으로 상대를 위협할 수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에스파뇰은 우레이가 성공할 거라 자신하며 그가 클럽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다음 우에스카와의 경기에서 우레이는 골을 넣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시나스포츠는 "로드리게스는 반농담으로 우레이는 '카탈루냐 더비' 에서 팀이 바르셀로나를 꺾도록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우레이의 갑작스러운 이적에 대해 여러 말이 오갔다. 로드리게스는 "우레이의 이적은 갑작스럽게 이뤄진 것이 아니다. 2년 동안 우레이의 경기를 지켜봤다"고 답했다.

에스파뇰은 우레이의 합류 이후 중국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시나스포츠는 "우레이가 합류하고 나서 에스파뇰의 웨이보 팬은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우레이의 24번 저지는 5000장 이상 팔렸다"고 분석했다.

시나스포츠는 "우레이의 합류는 에스파뇰을 포함한 스페인 클럽이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로드리게스 이사는 '우레이의 존재는 우리 마케팅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는 스페인 라리가를 중국에서 인기있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강조했다.
 

강영신
강영신 lebenskunst@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영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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