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시숲 확대하고 동식물 서식처 복원한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수원시청 전경.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청 전경.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큰 도시숲을 늘리고, 주요 동식물 서식처를 복원하는 방향으로  ‘2030 수원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0 수원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원녹지 기본방향·추진계획을 알렸다.

유신,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기본계획수립을 담당한다.

수원시는 ▲건전한 도시생태환경 조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그린 인프라 구축 ▲다양한 공원녹지 테마 구현 ▲지속 가능한 서수원권 공원녹지계획 등을 핵심과제로 정했다.

건전한 도시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에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주요 동식물 서식처를 복원하고, 생태탐방과 교육 등을 위한 공간 조성 계획을 수립한다.

또 LID(저영향개발) 기법을 활용해 도시지역 물순환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 저감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도시숲을 확충하고, 녹지율(녹지공간이 차지하는 비율)을높이기 위한 도시녹화 계획을 수립한다.

도시 건축물 외벽에 덩굴식물을 심어 실내온도를 낮추는 그린커튼 사업을 추진하고, 도심 내 옥상 등 자투리 공간에 수목을 심는 등 ‘도시 녹화’를진행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이 찾는 공원에 대한 계획도 수립한다.

‘물 테마 공원’, ‘피크닉 테마 공원’, ‘무장애 놀이 공원(누구나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열린 놀이 공간)’ 등 다양한 형태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속 가능한 서수원권 공원·녹지계획’, ‘장기 미집행 공원녹지 시설 관리 방안’ 등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을비롯한 김철홍 수원대 교수(도시계획 전문가), 정상진 경기대 교수(미세먼지 전문가), 김인호 신구대 교수(공원 전문가), 김은영 수원시정연구원(녹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원녹지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공원녹지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수원=김동우
수원=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0.63하락 20.2118:03 01/22
  • 코스닥 : 979.98하락 1.4218:03 01/22
  • 원달러 : 1103.20상승 518:03 01/22
  • 두바이유 : 55.41하락 0.6918:03 01/22
  • 금 : 55.20하락 0.2918:03 01/22
  • [머니S포토] 1인 어르신 가구 방문한 '오세훈'
  • [머니S포토] 우리동생동물병원 관계자들 만난 우상호 의원
  • [머니S포토] '금융비용 절감 상생협약식'
  • [머니S포토] K뉴딜 금융권 간담회 참석한 은행연·손보 회장
  • [머니S포토] 1인 어르신 가구 방문한 '오세훈'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