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승지구 매립지 평택시 귀속 전담기구 신설해야"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 외쪽부터 김영해(평택3)의원, 서현옥(평택5)의원, 양경석(평택1)의원. / 사진제공=경기도의회
▲ 외쪽부터 김영해(평택3)의원, 서현옥(평택5)의원, 양경석(평택1)의원. / 사진제공=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서현옥(평택5), 양경석(평택1), 김영해 의원(평택3) 등은 "경기도는 포승지구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결정을 위한 전담기구를 구성하고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2019-5차 주간 현안 브리핑에 참석하여 이같이 강조한 뒤 "1천340만 경기도민의 염원을 담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또 "평택·당진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종합 무역항으로서 천혜의 항만입지와 광활한 배후 산업단지, 전국 각지를 신속하게 이어주는 교통망, 컨테이너선과 카페리 접안 부두 완비 등 중국 및 동남아 교역 전진기지로서의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경기도 유일의 국책항만"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995년 수립된 '아산항 종합개발계획'에 따르면 지역특성과 국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평택의 평택·포승지구, 화성의 화성지구, 당진의 송악·석문지구, 아산의 공세지구 등 6개 지구로 구분해 개발을 추진했으며, 이런 구분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것은 현재 분쟁을 겪고 있는 평택의 포승지구가 최초의 개발 계획부터 아산시, 당진시와는 구별되었다는 명백한 근거"라고 강조했다.

또한 "포승지구는 평택시와 연륙되어 있는 평택시 유일의 매립지역으로 기존의 평택항을 확장하여 만들어진 포승산업단지와 연계해 매립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시의 시내버스들도 운행 중인 명백한 평택시의 일부"라며 "그런데 충청남도는 행정안전부가 결정한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의 경계 결정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령 111호에 따라 나눠진 해상경계선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평택시와 함께 아산시, 당진시에 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2016년에 헌법재판소에 자치권 침해 권한쟁의 심판청구와 대법원에는 귀속 자치단체 결정취소소송을 제기해 현재까지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충청남도 등의 주장과 같이 공유수면매립지의 경계를 기존의 해상경계선을 따라 정할 경우 포승지구는 평택시, 아산시, 당진시 3개 지방자치단체의 관할로 분리되어 항만 경쟁력의 저하, 행정서비스 제공의 비효율성에 따른 사회적 비용증가, 주민·기업 등 이용자 불편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 유일의 국제 관문인 '평택·당진항'이 명실상부한 국제여객항만과 동북아 무역·물류의 거점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포승지구 매립지의 귀속 자치단체 결정을 위해 선제적 역할을 해 줄 것을 요구한다"라고 호소했다.
 

경기=김동우
경기=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8.62상승 4.2918:03 04/16
  • 코스닥 : 1021.62상승 7.7218:03 04/16
  • 원달러 : 1116.30하락 1.318:03 04/16
  • 두바이유 : 66.77하락 0.1718:03 04/16
  • 금 : 65.12상승 0.9518:03 04/16
  • [머니S포토] 신임 총리 지명 당일, 준비단 사무실 찾은 '김부겸'
  • [머니S포토] 경제계 찾은 홍남기 '경제동향 점검 및 정책 추진방향 논의'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문' 4선 윤호중 의원 선출
  • [머니S포토] 민관협력 '탄소중립' 컨트롤타워, 오늘 추진위 발족
  • [머니S포토] 신임 총리 지명 당일, 준비단 사무실 찾은 '김부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