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유한양행, 글로벌 파이프라인 경쟁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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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27일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파이프라인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 목표주가 37만2000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꾸준히 창출하고 있다. 다만 그동안 신약에서의 약점이 이익창출력을 가리며 주가는 경쟁사 대비 높지 않은 편이다.

유한양행은 올해 예정된 임상이벤트를 통해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신약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은 올 상반기 임상 2b상 발표가 예정됐고 퇴행성디스크치료제 ‘YH14618’ 역시 스파인바이오파마와 2440억원 규모에 계약하며 다시 한 번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한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치료제의 비임상도 올해 종료될 계획이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레이저티닙의 계약금 약 250억원, NASH치료제 계약금 170억원이 올해 인식될 예정”이라며 “지난해 실적쇼크 원인이었던 유한화학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홍승우
홍승우 hongkey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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