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강하구 '평화·생태' 테마 관광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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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자들이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한강하구를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
▲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자들이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한강하구를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57개 사업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현장심사, 3차 PT발표의 절차를 거쳐 최종 14개 사업이 선정됐다.

고양시가 제안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사업은 민·관·군이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콘셉트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아닌 고양시만의 평화이야기로 차별화 시키고자 한 점이 돋보였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는 고양시의 생태테마관광 주요 내용은 대덕생태공원에서 행주산성역사공원을 지나 장항습지까지 이어지는 18km의 철책길을 따라 생태, 역사, 평화관광을 만나는 이색 길로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비어있는 초소 등을 활용해 지역주민공동체 사업 즉, 자전거 수리센터, 평화북카페, 간이매점 등을 설치하고 평화스토리텔러, 생태환경가이드 등의 도보관광상품부터, 서울과 파주를 잇는 시티투어 코스 개발, 인력거와 나룻배 여행까지 다채로운 상품도 함께 개발한다는 내용이다.

평화이야기를 특화시키기 위해 군부대와 긴밀하게 협력해 스토리텔링, 병영체험, 철책 공공조형물 설치 등을 함께 진행하고 어촌계와 협력해 한강하구에서 잡히는 회귀성 어종 즉 웅어, 장어, 참게 등을 평화어종으로 브랜딩화시켜 행주 지역 축제도 만들 계획이라 한다.

이수용 문화유산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길 전체가 평화갤러리로 조성될 때 특히 이곳을 친환경 에너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해 평화에너지가 시민들에게 공유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김동우
고양=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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