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득점포 재가동할까… 상대는 ‘총체적 난국’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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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왼쪽)이 이번에도 첼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할까. /사진=로이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왼쪽)이 이번에도 첼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할까. /사진=로이터

지난 번리전에서 잠시 주춤했던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다시 득점 사냥에 나선다. 상대는 최악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첼시다. 

토트넘은 오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첼시 원정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복귀한 후 공식경기 4연승을 달렸던 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지난 24일 번리에게 1-2 패배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한풀 꺾인 상태다. 이날 침묵한 손흥민도 4연속 득점 행진을 마감했다.

그러나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무승부를 거두면서 토트넘에게도 실낱같은 우승 가능성이 남겨졌다. 현재 모든 팀이 11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리버풀과 토트넘의 승점 차는 6점이다.

한편, 토트넘의 상대팀인 첼시는 현재 최악의 상태에 놓여져 있다. 지난달 20일 아스날전 0-2 완패 이후 본머스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맨유를 상대로 각각 졸전을 치렀던 첼시는 지난 25일에는 맨시티에게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컵을 내줬다.

이러한 가운데 리그컵 결승 당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교체 지시에 불복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여기에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를 중심으로 스페인 선수들이 케파를 옹호하는 등 팀 내 불화 분위기까지 감지되고 있어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다.

첼시의 현 상황을 고려했을 때, 토트넘과 손흥민 입장에서는 충분히 반등의 계기를 노릴 만하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첼시를 상대로 좋은 기억을 남겼다. 당시 손흥민은 후반 9분 역습 상황에서 약 50m를 단독 질주하며 조르지뉴와 다비드 루이스를 제치고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천신만고 끝에 리그 첫 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후 마치 막힌 혈이 뚫린 것처럼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며 총 13골 6도움을 몰아쳤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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