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부터 도로통제… '3·1절' 광화문 10만명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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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주년 3·1절을 앞두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본관 및 별관 외벽에 대형태극기가 설치됐다./사진=임한별 기자
제100주년 3·1절을 앞두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본관 및 별관 외벽에 대형태극기가 설치됐다./사진=임한별 기자

3·1절에 차를 타고 서울 나들이를 할 생각이라면 계획을 다시 세우는 게 좋겠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일부 도로를 통제해 교통혼잡이 예상돼서다.

서울경찰청은 행전안전부와 서울시, 3·1운동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기념행사에 대비, 28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사직로, 율곡로, 세종대로 등을 통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28일 오전 9시부터는 적선로터리-동십자로터리 구간 하위 2개 차로를 제외한 전차로, 오후 1시부터는 광화문로터리-세종로터리와 적선로터리-동십자로터리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3월1일에는 오후 1시부터 대한문로터리-세종로터리 구간 양방향 모두 차가 다닐 수 없다.

경찰은 교통혼잡 및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경찰 420여명을 행사장 주변 및 81개 교차로에 배치한다. 교통방송, 가변 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통제 및 소통상황도 실시간으로 알린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노선을 임시로 조정하기로 했다.

행안부, 3·1운동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3·1운동 범시민 추진위원회, 서울시 등이 3월1일 여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는 약 5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뉴시스
/그래픽=뉴시스

오전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진행되는 행안부 주최 행사에는 약 2만명,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3·1운동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행사에도 약 2만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유관순기념관, 탑골공원 등에서 진행되는 3·1운동 범시민 추진위원회 행사에는 약 7000명, 오후 2시30분부터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시 행사에는 약 3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운동 관련 행사 외에도 서울역 광장 등에서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반대 등 각종 집회에도 5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 도심 행진도 계획하고 있어 극심한 교통 혼잡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통제 해제는 3월1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오후 3시부터는 동십자로터리에서 적선로터리 방향 2개 차로와 광화문로터리-세종로터리 양방향 하위 3개 차로로 차가 다닐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세종로터리-대한문로터리 양방향 전차로가 정상운행된다. 이후 나머지 통제 구역도 완전히 해제된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혹은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서울시 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신
강영신 lebenskunst@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영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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