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생·미세먼지 해결에 추경 6132억원 긴급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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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부산시 기획관리실장이 7일 긴급 추경 편성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김동기 기자
이병진 부산시 기획관리실장이 7일 긴급 추경 편성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김동기 기자
부산시가 일자리, 미세먼지 등 시민들이 가장 절박하게 생각하는 문재 해결에 방점을 찍은 ‘시민 FIST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이병진 부산시 기획관리실장은 이와 관련, 7일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경 편성의 배경을 설명했다.

부산시의 이번 추경 긴급편성은 통상적으로 1차 추경 시기가 6월이었던데 비해 3개월이나 앞당겨 편성한 것이다. 그 만큼 각종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요규에 부산시가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조기 추경인 동시에 재정지출 확대를 독려하는 정부 기조에 맞춘 것이란 설명이다.

부산시의 이번 추경예산이 확정되면 올해 부산시 전체 예산은 당초보다 5.3% 늘어난 12조 2793억원이 된다. 긴급 편성된 이번 추경안의 주요 편성방향은 민생, 환경, 미래, 분권협치 분야다.

첫째 민생분야에서는 고용지수 하락과 일자리 감소 등 시민 체감경기가 악화되고 복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 복지, 문화 분야에 95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둘째 환경분야에서는 대기환경, 교통환경, 생활환경을 위해 1513억원을 편성했다. 이 중 먼지 흡입차량 구입 등 비산먼지 저감, 친환경 전기차 구매지원, 지하역사 실내 공기질 개선,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등 미세먼지대책을 포함한 환경 개선에 417억원 배정했다.

셋째 미래분야에서는 동북아해양수도 부산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부산대개조 프로젝트의 기반이 되는 광역경제권 도로망 구축, 교통인프라 조성, 도시재생뉴딜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 등에 325억원을 편성했다.

넷째 분권협치분야에서는 총 2280억원의 예산을 구군 민생안정 추진위한 재원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교육청 재정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부산=김동기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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