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라운딩 타수 줄이기 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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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5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더스틴 존슨이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지난 2월25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더스틴 존슨이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우리 모두 스피드를 원하죠.” – 제이슨 데이
“저는 비거리가 짧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골퍼를 본 적 없어요. 아마도 우리보다 아마추어 골퍼가 비거리를 내는데 도움을 더 받을 것이라 생각해요.” – 타이거 우즈

장쾌한 드라이브샷의 비거리는 모든 골퍼의 로망이다. 타이거 우즈, 더스틴 존슨, 로리 맥길로이, 제이슨 데이, 존 람 등 세계 최정상급 프로 골퍼들도 예외는 아니다. 전세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나서는 이들은 누구보다 빠른 스피드와 비거리 향상을 위한 클럽 선택에 심사숙고한다.

이 가운데 최근 테일러메이드 골프가 지난달 15일 신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M 메탈우드 시리즈의 차세대 제품 M5·M6드라이버, 페어웨이, 레스큐 및 M5·M6 아이언 등이다. 이들 신제품은 세계적 스타 프로골퍼들의 2019년 투어를 책임질 신무기로 주목받는다.

최초의 드라이버는 나무를 깎아 만든 헤드였으나 1979년 테일러메이드가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한 메탈 드라이버의 시대를 열며 골프업계는 큰 변곡점을 맞았다.


세계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세계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이후 많은 골프장비 제조사들이 더 빠른 스피드를 위해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순간 스피드 0.001초를 다투는 시간 싸움의 세계에서 이미 많은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역시 이번 신제품의 키워드를 스피드에 맞췄다. 보다 향상된 스피드를 위한 제품을 보여주고자 노력한 결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이미 속도의 한계에 달했다는 통념을 깨고 더욱 빠른 스피드를 구현했다.

2016년 11월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그해 US오픈에서 우승한 더스틴 존슨의 코치인 클로드 하먼 3세가 SNS에 올린 존슨의 드라이버 샷 데이터를 소개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장타자 더스틴 존슨은 일반 투어프로보다 클럽 스피드가 12mph 더 빠르다는 내용이었다.

더스틴 존슨의 클럽 스피드·볼 스피드는 각각 124·186mph에 달한다. 이는 일반 투어 평균 112·165mph보다 더 빠르게 스윙을 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기록이다. 이처럼 더 빠른 스윙으로 회전을 줄인 볼이 날아간 캐리 거리는 333.7야드(런까지 포함한 총 비거리는 355.4야드)로 나타났다.

클로드 하먼 3세는 투어 프로들의 평균치인 270야드(런까지 합치면 289.7야드)에 비해 67야드나 더 나가는 더스틴 존슨의 비거리가 그를 세계 톱랭커이자 투어 최장타자의 반열에 올려놓은 비결이라고 전했다. 더스틴 존슨의 2017·2018 시즌 성적을 살펴보면 2017년 2월 22일부터 64주간 세계 1위에 올라 장기 집권했다. 더스틴 존슨의 1위 집권은 타이거 우즈의 281주(2005년 6월12~2010년 10월30일) 이후 최장 기간으로 기록됐다.

더스틴 존슨은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동안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를 사용했고 지난 2월 현재도 M6드라이버를 놓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2월25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더스틴 존슨은 어마어마한 장타력에 마지막 라운드 2번홀에서는 183mph의 볼스피드를 선보이며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 캐나다오픈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투어 정상에 오른 더스틴 존슨은 프로에 입문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해마다 최소한 1승씩 따내는 꾸준한 모습을 이어갔다.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로 호쾌한 스윙을 선보이는 더스틴 존슨.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로 호쾌한 스윙을 선보이는 더스틴 존슨.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더스틴 존슨은 테일러메이드 시리즈를 통해 최장타자라는 타이틀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역사에 남을 기록까지 새로 쓴 선수가 됐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최고의 선수들이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즐겨 찾는 이유는 메탈우드뿐만 아니라 골프 볼, 아이언, 퍼터 그리고 웨지에 걸친 제품 모두가 그들의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주는 동력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빠른 스피드와 관용성의 드라이버, 어떤 페어웨이 우드와 비교할 수 없는 비거리와 정확성을 가진 페어웨이 우드, 트위스트 페이스를 적용한 최초의 레스큐로 임팩트 위치에 관계없이 정확한 비거리를 제공하는 레스큐가 전세계 투어 프로들의 눈길을 끈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고유 기술인 스피드 브릿지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아이언까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M5·M6 시리즈는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최고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며 "M5·M6 시리즈는  보다 빠른 스피드를 프로와 아마추어를 막론한 모든 골퍼에게 선물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성필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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