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리 “어빙·듀란트는 뉴욕 생활 견딜 멘탈 못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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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바클리는 케빈 듀란트(왼쪽)와 카이리 어빙의 뉴욕 닉스행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사진=로이터
찰스 바클리는 케빈 듀란트(왼쪽)와 카이리 어빙의 뉴욕 닉스행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사진=로이터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현재 NBA 전문가로 활동 중인 찰스 바클리가 카이리 어빙, 케빈 듀란트의 뉴욕 닉스행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지난 12일(한국시간) NBA 전문 기자 지미 트라이나에 따르면 바클리는 듀란트의 뉴욕 행에 대해 “듀란트는 뉴욕에서 뛸 만큼 거친 선수가 아니다. 어빙 역시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이어 바클리는 “어빙과 듀란트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극성 언론들이 질문 세례를 쏟아내는 뉴욕에서 경기를 치를 만큼 정신적으로 잘 갖춰졌는지는 의문이다. 어빙과 듀란트에게 뉴욕은 맞지 않는 도시다”라며 두 선수의 뉴욕 행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리그 전체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뉴욕은 최근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등을 트레이드시키며 샐러리캡을 충분히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차기 시즌에서 FA로 풀리는 대형 선수를 2명 이상 노린다는 계산이다. 여기에 신인 드래프트 추첨에서 1순위에 당첨되어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자이온 윌리엄스까지 손에 넣을 심산이다.

골든스테이트 이적 후 2년 연속 파이널 MVP와 우승을 거머쥔 듀란트는 차기 시즌 FA 시장 최고의 매물이다. 플레이오 옵션을 행사해 FA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어빙 역시 많은 팀들이 군침을 흘릴 만한 올스타급 선수다. 뉴욕은 이 두 선수를 영입하는데 가장 많은 공을 들이고 있어 이들을 둘러싼 수많은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뉴욕의 언론들이 매우 극성맞기로 유명한 사실을 차치하더라도 어빙과 듀란트는 언론 보도에 매우 지친 인물들이다. 어빙은 최근 보스턴 셀틱스과의 불화설에 시달렸으며 듀란트 역시 지난달 기자회견 자리서 본인의 이적 루머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언론들을 직접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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