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월 입주 여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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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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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광주·전남지역 입주경기가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광주 입주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으며 전월대비 하락폭은 전국에서 가장 컸다.

14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19년 3월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에 따르면 전국 HOSI전망치는 62.7로 전월대비 8.6포인트 하락하며 한달만에 다시 60선을 기록했다.

입주경기실사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에 있는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매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입주경기 여건이 '좋음'을 그 반대이면 '나쁨'을 의미한다.

광주 HOSI 전망치는 56.6으로 전월 76.9에서 20.3포인트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하락폭을 기록했고 지난달 실적치도 63.3으로 전월(73.0)실적치보다 9.7포인트 하락했다.

광주 HOSI 전망치는 전국 평균은 물론 ▲세종(73.9) ▲대구(73.5) ▲대전(70.3) ▲인천·부산(66.6) ▲울산(59.0)등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다. 

전남지역 입주여건은 광주보다 더욱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달 HOSI전망치는 61.1로 전월(70.5)보다 9.4포인트 하락했고 지난달 실적치도 55.5로 전월(70.5)대비 15포인트 내려갔다.

광주·전라권 지난달 입주율은 75.5로 전월(69.5)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미입주 사유로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38.9%) ▲세입자 미확보(33.3%) ▲잔금대출(20.8%)등의 순으로 나타났고,기존 주택매각 지연 응답율은 지난해 11월 27.7%, 12월 35.0%,1월 37.0%,2월 38.9%로 꾸준히 높아졌다.

세입자 미확보 응답율도 지난 1월 24.7%에서 33.3%로 상승했다.

주산연은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있는 사업자는 시장모니터링과 입주지원시스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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