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봄 맞이 피크닉 세트를 포함한 ‘피크닉 가나봄’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피크닉 가나봄’ 패키지를 이용하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및 객실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고, 모모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크닉 세트 ‘피크닉 가나봄 투고 세트 (To go set)’를 가지고 호텔에서 가까운 여의도 공원, 한강 공원 등으로 봄 소풍을 떠날 수 있다.

‘피크닉 가나봄’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모모카페 조식 뷔페, 해피 아워 및 디저트 바 이용 등) 2인, 멕시칸 칠리소스 새우 부리또, 그린 샐러드와 이탈리안 드레싱, 신선한 계절 과일, 뉴욕 치즈케이크, 페리에 2병으로 구성된 ‘피크닉 가나봄 투고 세트’ (2인 기준)를 포함한다. 모모바에서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피크닉 가나봄 투고 세트’는 미세먼지를 피해 안락한 객실 내에서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도 있고, 날씨가 맑다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또한,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피크닉 가나봄’ 패키지는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