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환경 변화에 광주 유통가,여가·취미 관련 상품 매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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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전문 매장인 마요요가의 제품을 고객들이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광주점.
휘트니스 전문 매장인 마요요가의 제품을 고객들이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광주점.
지난해 도입된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되고 직장인들의 개인 시간이 늘어나면서 광주지역 유통업계의 여가 및 취미 관련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전동휠, 전기퀵보드, 요가복 등 취미 활동과 관련된 매출은 직전 3개월 대비 약 15%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문화센터 필라댄스 소수 정예반은 일반 강좌에 비해 수강료가 1.5배 높은데도 불구하고 강좌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고객이 생기는 등 여가, 취미와 관련된 상품에 지역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롯데백광주점·아울렛에서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먼저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오는 21일 낚시웨어 전문매장인 ‘도시어부 팝업 스토어’를 마련한다.

인기 예능 낚시 프로그램을 협찬하면서 낚시웨어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은 웨스트우드의 인기 상품을 라이프스타일 라인 30%, 아웃도어 라인 50%, 피싱라인 20%의 규모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바람막이 점퍼 균일가, 티셔츠 줄서기 상품, 구매금액대별 사은품 등 오픈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휘트니스 & 액티브 전문 매장인 ‘마요요가’를 ‘2019년 S/S MD 개편에 맞춰 정상 입점시켰다.

입점 이후 래깅스, 브라탑 등 요가 관련 상품의 판매가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도 지난11일 ‘마요요가’를 시험 유치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관련 아이템의 행사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여가 활동을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여가의 트렌드 또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상품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전문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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