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효과' 빅히트,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익 달성… 증권사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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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 19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소속가수 방탕소년단의 앨범이 515만장 판매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 19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소속가수 방탕소년단의 앨범이 515만장 판매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는 19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641억원으로 공시한 가운데 향후 공모시장(IPO)의 최대어로 등장할지 증권업계의 관심을 끈다.

이날 발표된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에 빅히트는 매출액 2142억원, 영업이익 641억원, 당기순이익 502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 132%, 영업이익 97%, 당기순이익 105%가 증가한 수치다.

빅히트는 지난해 방탄소년단(BTS)의 'LOVE YOURSELF 轉 'Tear'' 및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이 총 405만장 이상 판매되는 등 총 515만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가온차트 공식 기준)했다. 또 'LOVE YOURSELF' 월드 투어 등으로 전체 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전 사업 분야에서 높은 매출 기록하면서 고도의 성장을 견인했다.

빅히트 관계자는 "BTS의 기록적인 행보가 사업 부문의 확장과 맞물려 외형과 수익률 모두에서 최고의 실적을 보여준 한 해였다"며 "이와 함께 음악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조직 변화와 개선을 추구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앞서 업계에서는 증권사들이 빅히트의 상장 주관사가 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빅히트의 기업가치는 2조5000억원 이상"이라며 "BTS의 6년차인 2018년 예상 매출액이 2300억원임을 감안할 때 향후 매출은 4500억원도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은혁
류은혁 ehryu@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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