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의 겜차트] '린: 더 라이트브링어'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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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최고매출 순위. /자료=구글플레이, 그래픽=채성오 기자
19일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최고매출 순위. /자료=구글플레이, 그래픽=채성오 기자
넥슨이 지난 15일 출시한 ‘린: 더 라이트 브링어’가 매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수집형 RPG로 승부수를 던진 넥슨은 출시 4일 만에 매출 100위권에서 4위로 빠르게 뛰어올랐다. 이런 상승배경에는 시장의 흐름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 최고매출 상위권에 오른 게임을 보면 MMORPG의 비중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M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등 MMORPG 게임의 매출기록이 높았다. 수집형 RPG의 경우 경쟁력 있는 신작이 나오지 않아 한동안 상위권에 등극하는 경우가 없었다.

이런 흐름은 ‘세븐나이츠’의 동반 상승효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18일 게임부문 매출 13위에서 이날 6위까지 뛰어올랐다. 최근 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신화각성 ‘크리스’와 ‘프레이야’ 등 신규캐릭터가 추가되면서 게임으로 복귀하는 유저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복귀 유저의 경우 보상으로 7000루비(게임재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있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경우 2D 일러스트 기반 3D 모델링으로 완성한 120여종의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가 큰 게임이다. 다만 공식카페 등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이슈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고대 ▲전설 ▲영웅 ▲희귀로 나눠진 캐릭터 등급과는 달리 영웅 및 희귀 캐릭터 효율이 고대보다 높다는 지적이다. 수집형 RPG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캐릭터 밸런스가 복잡하게 구성돼 유저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간간이 발생하는 딜레이 현상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일러스트가 화려한 수집형 RPG가 많지 않아 관련 장르에 대한 니즈도 높아진 상황”이라면서도 “린 출시로 많은 수집형 RPG 유저들이 유입됐지만 밸런스나 최적화 문제가 길어질 경우 이탈률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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