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의 다짐 “국대, 늘 꿈꿨던 자리… 강점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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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한 백승호가 대표팀 훈련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19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한 백승호가 대표팀 훈련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생애 처음으로 한국 축구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백승호가 소감을 밝혔다

19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한 백승호는 대표팀 훈련에 앞서 열린 인터뷰에서 "성인대표팀에 소집되어 설레고 기쁘다.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면서 "국가대표는 늘 꿈꾸던 자리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선수들의 여유나 볼 간수 능력들을 보고 많이 배웠다. 패스나 볼 터치가 내 강점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함께 입소한 이강인에 대해서는 "항상 대표팀에 함께 가자고 이야기했는데 같이 와서 기쁘다. 좋은 모습 보여주자고 서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또 백승호는 "사실 책임감보다는 대표팀에 소집됐으니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면서 "저도 많이 노력해온 만큼 최선을 다해서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부족하지 않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며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각오도 강조했다.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이후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비친 백승호는 기성용(뉴캐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이 은퇴한 상황에서 한국 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2010년 FC바르셀로나(스페인) 유소년 팀에 입단해 실력을 키운 백승호는 2016-2017시즌 루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받는 등 재능을 인정받았다.

2017-2018시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지로나 B팀으로 이적한 백승호는 2018-2019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지난 1월에는 2018-2019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코파 델 레이 8강 무대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 백승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친정팀 바르셀로나까지 상대하는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루며 경험을 쌓았다. 백승호는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3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됐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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