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 규제 속 분양시장 달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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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규제 속 침체된 분양시장을 달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오피스텔은 50곳 8만907가구며 이 중 5만161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는 상반기 전체 일반분양 물량인 10만33가구의 절반이 넘는 수치로 지난해 3만2248가구보다 2만 가구 가까이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6837가구 ▲지방광역시 1만5756가구 ▲지방중소도시 6614가구 ▲세종시 2410가구 등이다.

올해 이미 분양한 대단지는 좋은 청약성적을 거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2월까지 분양된 대단지 아파트 9곳 중 7곳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분양한 ‘남산자이하늘채’(1368가구)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551가구 모집에 4만6469건이 접수돼 최고 179.31대1, 평균 84.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도 마찬가지. 대우건설이 같은달 공급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1050실 모집에 2만2651명이 몰려 최고 1451.75대1, 평균 21.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실 마감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올 상반기 물량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말부터 분양예정이었던 대단지 물량이 포함됐기 때문”이라며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지역 내 상징성이 큰 데다 단지 규모에 비례해 부대시설이 다양하고 관리비도 저렴해 수요가 꾸준한 편이라 환금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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