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4월 일정에 뿔난 과르디올라 "리버풀에게 유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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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4월 일정에 불만을 표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로이터
죽음의 4월 일정에 불만을 표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머이리그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변경된 리그 일정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맨시티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스완지 시티에게 3-2 대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역전승으로 여전히 모든 대회서 생존한 맨시티는 ‘쿼트러플(4관왕)’까지 노리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배한 경기를 제외하고 최근 20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맨시티에게 변수가 발생했다. EPL 사무국은 맨시티가 스완지에 승리를 거둔 후 맨시티와 카디프 시티와의 리그 경기 일정을 다음달 4일로 확정하면서 일주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최악의 일정을 받아들이게 됐다.

A매치 기간을 마치고 오는 30일 풀럼과 리그 31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맨시티는 5일 후 카디프 시티전을 가진다. 그리고 불과 72시간도 안 지난 상태서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과 FA컵 4강전을 치르는 엄청난 강행군을 이어간다. 여기에 토트넘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까지 앞둔 맨시티다.

현지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4월 일정이 확정된 후 EPL 우승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에서 이 같은 일정은 리버풀에게 이점을 줄 수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버풀이 한 경기 더 치른 상태에서 승점 76점을 기록하며 맨시티에게 2점 앞서고 있다. 남은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우승이 가능할 정도로 피말리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맨시티의 지옥 같은 4월 일정은 향후 우승 경쟁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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