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너무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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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스틸컷.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스틸컷.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이 28일 낮 12시40분부터 OCN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해 개봉한 이 영화는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 처음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최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이 주연을 맡았다. 

한때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별 볼 일 없고 갈 곳마저 없어진 조하(이병헌 분). 그가 17년간 연락도 없이 떨어져 지내던 엄마 인숙(윤여정 분)과 우연히 재회하고 평생 알지도 보지도 못했던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와 한집에 살게 된다.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형제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는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마음을 열어가며 진짜 형제가 돼가는 조하와 진태의 변화, 또 그들을 챙기는 엄마 인숙의 모습은 가족의 정을 되새기게 한다.

특히 '그것만이 내세상'은 이병헌의 코믹 연기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극중 이병헌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탈한 헤어와 의상,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 연기를 선보이며 거친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정을 지닌 조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서번트증후군을 연기한 박정민 역시 어눌한 말투부터 끊임없이 움직이는 손동작 등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에 완벽 이입했다. 여기에 수준급 피아노 연주까지 소화해내며 관객의 몰입감을 높였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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