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정계 은퇴 선언… "스타트업으로 두번째 인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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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전 경기지사. /사진=임한별 기자
남경필 전 경기지사. /사진=임한별 기자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스타트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 그리고 땀 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며 "깨끗하고 투명하게 벌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좋은 일 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남 전 지사는 "30대 초반부터 정치만 해왔던 저에겐 쉽지 않은 길이다. 그렇지만 다시 심장이 뛰고 설렌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한다. 열심히 하겠다. 저의 새로운 도전, 두 번째 인생을 축하해달라"고 당부했다. 

남 전 지사는 조만간 과거 캠프에서 함께 했던 측근들을 만나 정계 은퇴 입장을 공식화하고 결심의 배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기자 출신인 남 전 지사는 1998년 제15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당시 만33세 나이였다. 이후 제19대 국회까지 내리 5선을 한 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제34대 경기도지사로 당선됐으며 지난해 6월 임기를 마쳤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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