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버풀에 1-2 패배… UCL 진출권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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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후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는 리버풀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오른쪽). /사진=로이터
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후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는 리버풀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오른쪽).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에게 패배하면서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이러한 가운데 'TOP4' 경쟁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승리를 따내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위태하게 됐다.

토트넘은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리버풀 원정경기에서 1-2로 석패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 61점에 머문 토트넘은 맨유와 첼시와의 승점차가 1점으로 좁혀졌으며,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날에게는 3위 자리를 뺏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큰 위기에 빠졌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6분만에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헤딩골을 내줬다. 앤드류 로버트슨의 정교한 크로스가 빛난 장면이었다. 이후 양팀은 서로의 골문을 지속적으로 노리며 전반전을 마쳤다.

동점골이 필요한 토트넘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후반 24분 손흥민이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나섰다. 그리고 손흥민의 투입은 곧바로 효과를 봤다.

후반 25분 케인이 파울을 당한 후 재빠르게 오른쪽 측면을 파고드는 키에런 트리피어에게 롱패스를 건넸고, 볼을 잡은 트리피어의 살짝 빗맞은 패스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향했다. 이어 에릭센은 문전 앞에 있던 루카스 모우라에게 그대로 컷백 패스를 날렸고 모우라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면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으나 후반 40분 무사 시소코와 후반 43분 알리의 슈팅이 차례로 골문을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두 팀의 경기가 그대로 끝날 것처럼 보이는 가운데 리버풀이 극적인 골을 넣었다. 후반 45분 모하메드 살라의 헤더를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처냈으나 이 볼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발에 맞으면서 그대로 골라인을 넘어갔다. 결국 리버풀이 천신만고 끝에 토트넘을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하면서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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