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해소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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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해소되며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1일 전 거래일 대비 12.64포인트(0.59%) 오른 2153.31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288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191억원, 91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POSCO 등이 1~3%대 강세를 나타내는 등 대부분의 시총 상위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19포인트(0.30%) 오른 731.50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관은 26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장초반 순매수, 순매도를 번갈아가며 방향성을 잡지 못한 모습이다.

메디톡스, 스튜디오드래곤, 펄어비스 등이 1%대 상승세를, 바이로메드, 에이치엘비 등이 1~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중국 경제지표의 양호한 흐름을 기반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해소됐다”며 “특히 2분기 글로벌 경기 바닥론에 힘이 실린 지금 기업이익 전망치를 선행하는 한국 수출 역시 둔화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홍승우
홍승우 hongkey86@mt.co.kr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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