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스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아이젤(izel)이 19 S/S 시즌 신제품 린넨 자켓과 팬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자켓은 힙을 충분히 덮는 기장감으로 편안함과 체형 보완 효과가 있으며, 더블브레스트 디자인과 일자로 떨어지는 세련된 핏이 특징이다. 심플한 네이비와 아이보리 컬러, 기존 린넨 자켓에서 보기 어려웠던 옐로우와 핑크 컬러도 선보인다.

팬츠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레이온과 청량감 있는 린넨 소재에 신축성까지 더해졌다. 허리 안쪽 부분 밴드를 넣어 들뜨지 않게 잡아주면서도, 겉에서는 밴드가 보이지 않아 완성도가 높다. 발목이 드러나는 7부 기장으로 다리가 길고 곧아 보이며, 후면 립 포켓 장식으로 힙선을 잡아줘 힙업 효과와 함께 깔끔한 피팅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컬러는 네이비, 화이트, 카키브라운, 옐로우, 블루 5종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 안티링클 썸머 프렌치 린넨 자켓과 팬츠는 부드러운 레이온과 청량하고 시원한 린넨의 장점을 동시에 가져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아이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