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첫 8강 손흥민, 득점포 쏘아올릴까 [토트넘-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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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첫 8강 경기를 치르는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사진=로이터
UEFA 챔피언스리그 첫 8강 경기를 치르는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의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의 손흥민도 맨시티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득점포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오는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음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강력한 상대인 맨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성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제패한 맨시티는 이번 시즌 ‘쿼드러플(4관왕)’까지 노린다. 이미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리그에서 리버풀과 역대급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잉글랜드 FA컵에서도 결승 무대에 오른 상태다.

맨시티는 이러한 과정에서 지난 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패한 후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제외하고는 14경기 동안 한 차례의 무승부도 허락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토트넘의 최근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합계 스코어 4-0을 만들며 가볍게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리그에서는 1무 4패에 그치며 많은 승점을 잃었다. 지난 4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2-0 승리를 거두며 무승 사슬을 가까스로 끊어냈다.

많은 부분에서 맨시티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에게도 기대해볼 만한 기록이 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맨시티는 잉글랜드 클럽을 상대한 유럽대항전 4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1970-71시즌 UEFA컵 위너스컵 4강 1, 2차전에서 모두 첼시에게 패했으며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도 리버풀에게 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주포’ 해리 케인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점도 토트넘에게 있어 호재다. 케인은 최근 치른 챔피언스리그 17경기에서 1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16강 2차전에서도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도르트문트를 무너뜨렸다.

여기에 손흥민의 득점포 역시 토트넘에게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손흥민이 득점한 13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답답한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이다.

A매치 콜롬비아전 이후 기세를 탄 손흥민이 808일 동안 이어진 맨시티전 침묵을 깨고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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