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3사 긴급소집… 재난방송 관련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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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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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지상파 방송3사의 재난방송 보도 문제점을 질타했다.

방통위는 10일 KBS를 비롯한 지상파 3사 관계자를 소집해 재난방송 매뉴얼과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두고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방통위는 KBS를 강하게 질타했다. KBS는 화재소식을 다섯번째로 보도했고 산불 관련 뉴스특보는 산불발생 3시간40분이 지난 오후 10시50분쯤 이뤄졌다. 이후 11시 5분에는 ‘오늘밤 김제동’을 정상 방영하고 11시25분부터 재난방송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KBS가 재난방송 주관사의 본분을 잊고 ‘강 건너 불구경’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했다.

방통위도 KBS가 재난 주관방송사의 역할과 책임, 피해·구조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던 부분을 지적했다. 또 산불이 진화됐음에도 거센 불길의 영상을 내보내는 등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않은 부분도 질타했다.

방통위 측은 “주요 재난방송 의무사업자와 함께 재난방송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흥순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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