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인공기' 사진 배치 실화?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연합뉴스 인공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연합뉴스 인공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연합뉴스TV가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 밑에 북한 인공기를 배치해 논란이 일었다.

연합뉴스TV는 지난 10일 오후 한미정상회담 참석차 방미길에 오른 문 대통령의 소식을 전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 사진과 함께 인공기를 배치했다. 그 옆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에는 미국 성조기를 제대로 그려넣었다.

이 영상이 전파를 탄 후 온라인 상에는 공분이 일었고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되고 있다. 

이에 연합뉴스TV는 당일 방송을 통해 "북미 교착상태를 타개해야 한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제작진의 중대한 판단 착오로, 물의를 일으킨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며 "저희 연합뉴스TV는 이번 문제를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연합뉴스TV는 재벌 3세들의 마약 사건 관련 뉴스를 내보내면서 고 노무현 대통령 실루엣 이미지를 사용했다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사과한 바 있다. 해당 이미지는 일간베스트(일베)가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는 이미지로 알려졌다.

당시 연합뉴스TV 측은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이미지의 유사성을 인지하지 못한 그래픽 담당자의 실수였다”면서 “노 전 대통령 유족과 시청자 여러분께 거듭 깊이 사과드린다. 재발 방지를 위해 외부 이미지 사용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53.32상승 31.2118:01 05/14
  • 코스닥 : 966.72상승 14.9518:01 05/14
  • 원달러 : 1128.60하락 0.718:01 05/14
  • 두바이유 : 68.71상승 1.6618:01 05/14
  • 금 : 66.56상승 1.0218:01 05/14
  • [머니S포토] 경총 예방 문승욱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제조강국 위상 다질 것"
  • [머니S포토] 김부겸 총리 '안심하고 백신 접종 하세요'
  • [머니S포토] 취임식서 박수치는 김부겸 신임 총리
  • [머니S포토] 총리 인준 강행 규탄항의서 전달하는 국민의힘
  • [머니S포토] 경총 예방 문승욱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제조강국 위상 다질 것"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