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빈소] 정몽준 조문 "너무 빨리 가셨다… 미안한 마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12일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45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조 회장 빈소를 방문했다. 공식 조문 시작으로 알린 낮 12시 이전에 도착해 재계 인사들 가운데 가장 먼저 조문했다.

정 이사장은 10여분 간 조문을 마치고 떠나며 "최근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을 텐데 이런거 저런거 미안하다"며 "가끔 뵙곤 했는데 너무 빨리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조 회장에게) 도움 받은 일이 있다"며 일화를 풀어놓기도 했다. 그는 "장인이 십수년 전에 뉴욕에서 큰 수술을 했는데 중환자실에 6개월 계시다가 서울로 모시고 와야 했다"며 "그때 산소마스크를 낀 상태라 산소통이 필요했는네 비행기에 산소통을 싣는 게 쉽지 않았으나 (조 회장의 조치로) 해결돼 감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 조양호 회장의 장례식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로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조 회장의 부친인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선영도 신갈에 자리해 있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8.62상승 4.2918:03 04/16
  • 코스닥 : 1021.62상승 7.7218:03 04/16
  • 원달러 : 1116.30하락 1.318:03 04/16
  • 두바이유 : 66.77하락 0.1718:03 04/16
  • 금 : 65.12상승 0.9518:03 04/16
  • [머니S포토] 신임 총리 지명 당일, 준비단 사무실 찾은 '김부겸'
  • [머니S포토] 경제계 찾은 홍남기 '경제동향 점검 및 정책 추진방향 논의'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문' 4선 윤호중 의원 선출
  • [머니S포토] 민관협력 '탄소중립' 컨트롤타워, 오늘 추진위 발족
  • [머니S포토] 신임 총리 지명 당일, 준비단 사무실 찾은 '김부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