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 전남도교육청 '희생과 교훈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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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노란 리본뱃지 달아주기행사 모습 /사진제공= 도교육청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노란 리본뱃지 달아주기행사 모습 /사진제공= 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다채로운 추모행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12일 청사 1층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념 '뱃지'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교직원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나누고 그들을 오랫동안 기억하며, 학교에서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도 교육청은 4월 한달을 추모시간으로 정해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군 조도면 나래마을 해안에서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조도초등학교, 조도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추모행사는 조도 지역 연합학생회의 주관으로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노란 유채꽃을 바닷물에 실려 보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한다.

또 도교육청 본청 홈페이지 업무포털 등에 '더 이상 슬프지 않은 봄을 위해' 라는 제목의 추모 포스터를 탑재하는 한편,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교육공동체가 참가하는 자체 추모행사를 하도록 했다.

또한 도 교육청 외벽에 '세월호를 품고 인간존중의 세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부착해 1층 현관에서 추모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남교육 가족들을 대상으로 세월호 추모 참여전을 열어 그날의 기억과 다짐들을 편지, 시화, UCC 형식으로 출품하는공모전을 열었다.

도교육청은 추모 기간 도내 각급 학교는 현수막과 리본 달기, 편지쓰기, 시화 제작, UCC 제작 등 다채로운 추모행사 진행과 일상 속에서 생명존중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민주시민 교육 활동을 추진한다.

장석웅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의 희생과 교훈을 잊지 않고 인간의 권리와 생명의 소중함이 지켜지는 가장 안전한 시회를 만드는 데 전라남도교육청이 앞장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악=홍기철
남악=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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