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앞둔 아약스, 비테세 완파하며 ‘예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4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2라운드 비테세전에서 활약한 하킴 지예흐(왼쪽). /사진=로이터
24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2라운드 비테세전에서 활약한 하킴 지예흐(왼쪽). /사진=로이터

완벽한 ‘신구조화’로 24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왕좌 탈환에 나서는 아약스가 비테세를 완파하면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할 준비를 마쳤다.

아약스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비테세를 4-2로 완파하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아약스는 이날 승리로 치열한 리그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라이벌’ PSV 아인트호벤(다만 아인트호벤은 한 경기를 덜 치렀다)을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까지 리그에서만 111골을 넣으며 차원이 다른 화력을 뽐내고 있는 아약스는 리그 7위 비테세를 상대로 골폭죽을 터뜨렸다. 무려 20개의 슈팅(유효슈팅 9개)를 때리며 비테세의 골문을 쉴 새 없이 위협했다.

전반 41분 두산 타디치의 크로스를 하킴 지예흐가 선제골로 연결하며 아약스가 앞서갔다. 타디치의 정교한 크로스가 돋보였지만 이를 받기 위해 순간 턴동작으로 수비 마크를 무너뜨린 지예흐의 움직임도 인상적이었다.

1-0으로 전반전을 마친 아약스는 후반 9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타디치가 침착하게 성공하면서 2-0으로 달아났다. 불과 3분 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헤딩골을 작렬시키며 아약스가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아약스는 후반 21분 비테세의 나바론 푸르가 마투스 베로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면서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35분 교체 투입된 위르겐 에켈렌캠프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타디치가 이번에도 마무리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아약스는 2분 후 오사마 다팔루에게 헤딩골을 허용했으나 결국 4-2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직전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네덜란드축구협회(KNVB)는 아약스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리그 일정을 다음달 12일과 15일 사이로 연기한 상태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76.73상승 32.8615:27 03/03
  • 코스닥 : 930.86상승 7.6915:27 03/03
  • 원달러 : 1120.30하락 3.715:27 03/03
  • 두바이유 : 62.70하락 0.9915:27 03/03
  • 금 : 61.41하락 2.8215:27 03/03
  • [머니S포토] 민주당 지방소멸대응TF 성과 참석한 이낙연과 염태영
  • [머니S포토] 김용범 차관, 4차 맞춤형 피해지원 계획 발표
  • [머니S포토] 김태년 "2월 내 매듭짓지 못한 법안, 3월과 4월에 마무리지을 것"
  • [머니S포토] 회의장 들어서는 이재명 경기지사
  • [머니S포토] 민주당 지방소멸대응TF 성과 참석한 이낙연과 염태영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