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3개월째 반대집회…기장군, 내리2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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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청 전경./사진=김동기 기자
기장군청 전경./사진=김동기 기자
부산 기장군이 ‘부산 내리2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의 조속한 결정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24일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에 전달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하고자 하는 부산 내리2공공주택지구는 전체 토지 413개 필지로서 사유지 216필지, 국공유지 197필지이며, 가옥수 40개소, 인구수 약 50명이 거주하고 있는 기장읍 석산마을이다.

석산마을 주민들은 지난해 1월3일 ‘부산내리2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 사업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 이후 주민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1년3개월에 걸쳐 주민집회와 더불어 수차에 걸쳐 지속적으로 군청을 방문하는 등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요청하고 있다.

또, 지난해 6월부터는 마을회관에서 릴레이 단식으로 주민들의 절박함을 호소하고 있다.

석산마을 주민 대부분은 70대 이상의 고령으로 실제 단식 중 119에 실려가는 긴급사태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장기간에 걸친 단식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기장군은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을 방문해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조속히 철회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이 사업 추진을 위해 18억원의 부산 내리2공동주택지구 조사설계 용역을 발주한다.
 

부산=김동기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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