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전원 고발? 그래도 투쟁 안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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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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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8일 선거제·검찰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놓고 육탄저지에 나선 것과 관련 "불법에 저항하기 위한 시위"라며 "법적 문제가 없고, 의원 전원이 고발되더라도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장인 국회 445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한국당의 헌법수호 대국민 저항을 두고 불법, 폭력이고 기득권 지키려는 발악이라는 프레임 공작으로 왜곡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헌법 파괴세력과 싸우지 않으면 최대 직무유기다. 문재인 정권과 좌파 야합세력은 헌법을 파괴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것에 대한 반대투쟁을 하고 있다. 불법에 저항하기 위해 연좌시위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누가 제 1야당을 향해 주먹을 휘둘러 병원을 보냈는데 폭력 운운하는 것에 대해 참 뻔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의회를 지키고 불법 패스트트랙을 저항했다"며 "왕의 어명을 반대하고 항소투쟁 한 것이 우리의 역사다. 여당이 하면 모두가 따라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나 원내대표는 선거제·검찰개혁 법안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한다"면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연동형비례대표제는 민주당 2·3중대를 만들어 민주당과 정의당이 안정적으로 과반 확보해 입법부를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이해찬 대표가 말한 260석, 20년 장기집권 시작이 연동형비례대표제"라며 "우리나라는 제왕적 대통령제 국가로서 대통령을 견제하려면 강한 야당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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