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아카데미 여름학기 강좌' 풍성

광주=이재호 기자|입력 : 2019.05.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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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7월14일까지 아카데미 여름학기 신규 회원 강좌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학기 강좌에서는 바쁜 일상 속, 책을 통해 여행과 힐링, 삶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책 속에 담긴 다양한 세상 속에서 진짜 나를 찾는 기회 마련을 위해 신규 강좌인 '아카데미 라이브러리라'는 북 토크를 전개한다.

참여 강사로 안정현 (25일·오후4시30분)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이병률( 26·오후 2시) '나를 사랑하면 나는 아름다워진다', 최대호 (7월13일·오후 4시30분) '나는 나로 행복할래'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이와함께 생활 속 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다양한 분야의 재테크 정보를 전문가에게 배워보는 시간도 꾸며진다.

김경필, 백영록, 이호영 등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하반기 부동산 트랜드, 경매, 청약 등 다양한 정보 습득과 노하우를 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유라, 김뽀마미(김이경), 김은지(허니블링), 원유리(청춘유리) 등의 스타강사들이 참여해 SNS를 사로잡은 스타강사의 비법 특강들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밖에 나에게 필요한 맞춤 필라테스, 고운 체형을 만드는 발레 수업 등의 운동 강좌와 인문학으로 떠나는 청춘유리의 우리가 꿈꾸는 여행지의 모든것,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맹자 등의 테마를 가지고 전개한다.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으로 인한 개인 취미 생활 및 자기 개발에 대한 강좌도 풍성하다.

원예, 서예, 수채화, 서양화, 손으로 만드는 생활 소품 등의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과 외국어 회화, 첼로에서부터 가야금까지 인생악기 배움, 보컬 레슨까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강좌와 가족 공연, 키즈 관련 강좌도 진행된다.

광주신세계 아카데미 매니져는 “이제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개인 취미 생활과 자기 개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원하고 있다.”라며, "이에 북 토크 콘서트와 같은 새로운 강좌도 준비 했다.”라고 전했다.

광주신세계 여름 학기 접수는 9층 아카데미 방문접수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광주신세계 아카데미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