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가너에 판정승’ 8이닝 6K 1실점 역투 류현진… ERA 2.55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 뛰어난 피칭을 선보인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 /사진=로이터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 뛰어난 피칭을 선보인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 /사진=로이터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이번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투수로 출전해 총 107구를 던지면서 8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6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매디슨 범가너에 맞선 완벽한 피칭이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96에서 2.55까지 낮아졌다. 

다만, 류현진은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득점 지원이 다소 부족하면서 승패없이 물러나게 됐다.

1회 말 선두 타자인 스티븐 두가르에게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타일러 오스틴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큼지막한 2루타를 얻어맞으면서 무사 2, 3루 위기에 처했다. 이후 브랜든 벨트에게 희생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버스터 포지와 에반 롱고리아를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실점을 최소화했다.

2회에는 케빈 필라에게 기습적인 번트를 당한 류현진은 브랜든 크로포드를 삼진으로 잡아냈으며 얀게르비스 솔라르테를 상대로 병살타를 이끌어내면서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3회에도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실점 없이 마쳤다.

5회 말 선두 타자 필라를 처리한 류현진은 크로포드도 땅볼로 잡아냈다. 여기에 솔라르테의 안타성 타구를 코리 시거가 잘 처리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7회까지 6이닝 연속 무실점을 이어간 류현진은 8회에도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꽁꽁 묶었다. 필라와 크로포드를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솔라르테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땅볼로 마무리하면서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를 확실하게 마쳤다.

하지만 류현진에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이 침묵을 이어간 다저스는 9회 말 포지가 페드로 바에즈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때리면서 샌프란시스코에 1-2로 패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2.95하락 86.7418:03 02/26
  • 코스닥 : 913.94하락 22.2718:03 02/26
  • 원달러 : 1123.50상승 15.718:03 02/26
  • 두바이유 : 64.42하락 1.6918:03 02/26
  • 금 : 64.29하락 1.118:03 02/26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 [머니S포토] 허창수, 전경련 정기총회 입장
  • [머니S포토] 대화하는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
  • [머니S포토] 체육계 폭력 등 문체위, 두눈 감고 경청하는 '황희'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