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방치된 공유자전거 수리 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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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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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중국 공유자전거회사 오포(ofo)가 사업 철수 후에 해운대구 전역에 방치한 300여 대의 자전거를 수리해 관내 저소득층과 자매결연지에 기증한다고 5일 밝혔다.

2017년 12월 부산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1년 만에 사업 철수를 결정하고는 부산 전역에 흩어져 있던 자전거를 회수했으나 500여대는 가져가지 않았다.

특히, 도시철도 석대역 교각 아래쪽에 230여대를 비롯해 해운대 전역에 모두 300여대가 방치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운대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통행에도 방해가 되는 이 자전거 처리를 위해 관련법에 따른 행정 절차를 마치고 지난 4월말에 전량 수거, 수영강 동천교량 아래쪽으로 이동했다. 이후 수거한 자전거 중 재활용이 가능한 136대를 골라 깔끔하게 정비했다.

해운대구는 5월 중에 관내 저소득층과 영주시, 하동군, 해남군 등 자매결연지에 기증할 계획이며 재활용이 불가능한 자전거는 전량 매각 처분할 예정이다.
 

부산=김동기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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