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고, 정기연주회 '목멱예술제 – 시공의 여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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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고등학교가 개교 64주년을 맞아 정기연주회 ‘목멱예술제 – 시공의 여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국립국악고등학교는 1955년에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로 개소하여, 1972년에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승격됐다.
©국립국악고등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목멱예술제는 전공 교육과정을 집약하여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지향하는 국립국악고등학교의 대표적인 정기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시공의 여정’으로 국악 영재들이 시공(時空)의 문을 열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에 집약하도록 기획하였으며, 공연은 우리가락과 우리춤을 각각 하루씩 나누어 편성했다.

‘우리가락’에서는 전통음악인 ‘함녕지곡’, ‘취타’, ‘서용석류 대금 산조’를 선보이며, 창작 국악곡으로는 봄과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국내 유수 작곡가들의 곡을 엄선한 ‘거문고 대금 정가 중주를 위한 왕산악’(전인평), ‘허현성’(지원석), ‘바람의 소리’(이준호), ‘아쟁협연곡 한일섭류 아쟁산조’(김희조) 민요협연곡 국악관현악을 위한 ‘한’(박범훈), ‘새야새야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바르도’(황호준)을연주할 예정이다. 독주 및 협연에는 교내외 유수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3학년 박성빈, 한지수, 김효슬 학생이 연주한다.

‘우리춤’은 ‘아름다움’을 부제로 하여 기획되었다. 무용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여 궁중무용의 형식미와, 남녀 각각의 부채가 만들어내는 형태미, 타악의 소리에 들썩이게 될 흥겨움과, 훈련된 신체가 어우러져 내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무산향(舞山香),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 토닥토닥, 부채춤, 북치고 장구치고, RUN, 한량무(閑良舞), 태풍의 눈-고요한 외침의 작품이 공연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박양우 장관은 “우리 전통예술은 우수한 우리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최고의 자산이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예술이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목멱예술제를 축하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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