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리즈너' 최원영 앓고 있는 '헌팅턴 무도병'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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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방송화면 캡처

'헌팅턴 무도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나이제(남궁민 분)가 이재준(최원영 분)이 숨겨 왔던 병이 '헌팅턴 무도병'이었음을 눈치 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헌팅턴 무도병은 유전성 뇌질환으로 대부분 30대에서 40대 사이 시작돼 10~20년에 걸쳐 진행된다. 이는 인체 내 이상단백질이 생기며 발생하는 유전병으로 몸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춤을 추듯 움직이는 '무도증'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와 함께 운동장애, 보행 이상, 발음 장애, 치매, 연하곤란 등도 나타난다. 


한편 이날 나이제는 장민석(최덕문 분)으로부터 어머니 수술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었다. 어머니의 수술을 하지 못하도록 한 게 바로 '이재준'이었다는 것.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방송화면 캡처

과거 나이제가 태강그룹 계열사와 관련 시위하던 노동자들을 치료한 게 화근이돼 이재준이 감추려 했던 일이 드러나자 이재준이 나이제의 어머니 수술을 할 수 없게 만든 것이다. 

이에 나이제는 격분했고, 이재준을 향한 복수의 칼을 더욱 세웠다. 이 과정에서 나이제는 장민석을 통해 이재준이 병을 앓고 있음을 알게 됐다. 

나이제는 앞서 이재환의 형집행정지를 위해 병을 기획하던 중 모이라(진희경 분)로부터 유전병에 대해 들었고 죽은 태강그룹의 이덕성 회장이 복용한 약에 대해 조사했다. 

때마침 등장한 한소금(권나라 분)이 이 회장이 앓았던 병이 알츠하이머가 아니라는 소견을 알렸다. 이에 나이제는 '헌팅턴 무도병'을 언급, 한소금은 이 병을 이재준도 앓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간 이재준을 상대로 결정적인 순간에 허를 찔렸던 나이제. 이번엔 헌팅턴 무도병을 빌미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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