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5월 주택사업경기 '악화'…전남은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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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주택 밀집지역/사진=머니S DB.
광주 동구 주택 밀집지역/사진=머니S DB.
봄 성수기인 5월 광주지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는 다시 악화된 반면 전남은 호전될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모두 기준치를 밑돌며 향후 주택사업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더욱 심화·고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19년 5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에 따르면 전국 HBSI 전망치는 74.1로 전월(73.6)전망치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광주는 80.6으로 전월(81.4)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또 지난달 실적치도 74.1로 전망치에 못미치는 등 주택사업경기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의 주택규제 강화기조가 이어지면서 주택가격 하락,거래감소 등 현상이 가시화되면서 주택사업자가 체감하고 있는 주택사업경기는 악화되는 보습이다.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조사하는 HB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주택사업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공급시장 지료로 활용되며, 기준치인 100을 웃돌면 주택사업경기가 '좋음'을 그 반대이면 '나쁨'을 의미한다.

전남지역 주택사업경기는 광주와 다소 다른 분위기다.

5월 전망치는 82.3으로 전월(68.4)전망치에 비해 13.9포인트 상승했으며,지난달 실적치도 77.7로 전망치(68.4)를 웃돌았다.

주산연은 "지방시장을 견인했던 광주 등 광역시의 주택사업경기 전망이 개선되지 않으며,실적이 전망에 못 미치는 지역이 많아지고 양극화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택사업자의 신중한 주택사업 추진 전략과 마련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철저한 지역별 주택수급 분석을 기반으로 한 사업계획 수립과 적정 공급가격 및 공급시기 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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