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OUT' 개인택시조합 집회 "서비스 당장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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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들이 ‘타다’ 등 차량공유 서비스의 중단을 주장했다. /사진=뉴시스
타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들이 ‘타다’ 등 차량공유 서비스의 중단을 주장했다. /사진=뉴시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들이 ‘타다’ 등 차량공유 서비스의 중단을 주장했다.

개인택시조합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옆 도로에서 ‘타다 퇴출 집회’를 열고 “불법적인 타다 서비스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공유경제로 꼼수쓰는 불법 타다 OUT', '불법 택시영업 자행하는 쏘카, 타다는 물러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기도 했다.

조합원에 따르면 타다 측은 11인 이상 15인 이하 승합차를 임차하는 이에게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18조를 근거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개인택시조합은 “타다는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11인승 승합자동차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다록 하고 있다”면서 “실상은 1인 승객만 이용할뿐더러 관광산업과 전혀 무관한 영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명백히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등을 위반하는 유사운송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정부는) 작년 7월 타다와 유사한 사업인 ‘차차 크리에이션’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34조를 근거로 불법 여객 운송행위에 해당한다고 했다”며 “(타다는) 이 법 적용과 완전히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인택시조합의 타다 서비스 퇴출 집회는 처음 계획한 8번의 집회 중 5번째다.

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강남구 타다 본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청, 국토부 앞에서 타다 퇴출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여왔다.

개인택시조합 관계자는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당사, 타다 차고지 앞에서 집회를 연달아 벌일 계획"이라며 "타다 서비스가 사라질 때까지 우리의 뜻을 관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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