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압박받던 게임업계, 박 장관 등판으로 숨통 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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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월 결제한도 50만원, 다음달 중 폐지 계획
-WHO발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에 대해서는 “유감”
-게임 전문 펀드 투자금, 1000억원 규모 확대 추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내 한 식당에서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내 한 식당에서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게임산업의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진 박 장관은 규제완화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간담회는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장,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등 관련 기관과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 김성균 리얼리티매직 대표, 양동기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도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게임산업 진흥책도 다양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은 “문체부는 게임을 산업적 측면에서 진흥·육성할 대상으로 본다”며 “문화계정 게임 전문 펀드를 확대하고 투자금액도 2023년까지 1000억원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박 장관은 “게임뿐 아니라 모든 것이 과하면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의학·사회적 합의없이 추진되는 것 같아 유감스럽다”며 “여가 문화, 수출, 일자리 창출 등 게임만큼 중요한 산업이 없는데 부정적 측면만 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박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엔씨소프트와 리얼리티매직을 방문해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체험하는 한편 김택진 대표와 개별면담을 진행했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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