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협상할 준비됐다고 생각 안 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트럼프. /사진=로이터
트럼프.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쏜 발사체를 ‘단거리 미사일’(Short-range missiles)로 규정하고, 북한이 협상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매우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그것들은 소형 미사일이고 단거리 미사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도 그것에 행복하지 않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잘 지켜보고 있고 지켜보겠다. (북미)관계는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협상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협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북한이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은 경제적으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며 "나는 그들이 그것(미사일)을 날려 보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9일 오후 4시29분과 4시49분쯤 북한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각각 1발씩 2발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4일에도 대구경 장거리방사포(다연장로켓포·MLRS)와 함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시험발사했다.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0.51상승 10.4218:03 09/17
  • 코스닥 : 1046.12상승 6.6918:03 09/17
  • 원달러 : 1175.00상승 3.218:03 09/17
  • 두바이유 : 74.36상승 0.4418:03 09/17
  • 금 : 73.06하락 0.0318:03 09/17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전통시장에서 키오스크로 구매 가능'
  • [머니S포토] 수화통역사와 대화 나누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당대표 취임 100일 이준석 "정치개혁 통해 정권 창출할 것"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