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광주·전남 최초 '고교 신입생 교복비'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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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청 전경 /사진제공= 장성군
장성군청 전경 /사진제공= 장성군
전남 장성군이 광주·전남 최초로 관내 고등학교 전체에 신입생 교복비 전액을 지원한다. 

15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은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신입생 모두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교복구입비지원사업'은 유두석 장성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날로 상승하는 교복비로 인한 학부모의 부담을 해소하고 농촌지역의 교육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장성군의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은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학생의주민등록 주소지를 관내로 제한하는 내용이 없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시군의 경우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교복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한이 있어, 같은 학교에 다녀도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은 예로부터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이라하여 청렴한 선비정신과 수준 높은 학문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이러한 명맥을 이어받고 새로운 백년지대계를 세우기 위해 'New 문불여장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1세기를 새롭게 이끌어갈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 군수는 "타 지역의 학생도 우리의 아이로 보듬어 키움으로써 'New 문불여장성'을 교육의 메카로 만드는 것이 궁극적으로 장성군민에게 돌아올 큰 혜택이라고 믿기에 주소지 제한이라는 일반적인 담을 허물어 교육복지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군은 교복구입비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장성군 교복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제정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협의를 완료했다

지난달에는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앞두고 관내 고등학교 4개소(장성고등학교·문향고등학교·하이텍고등학교·삼계고등학교)의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해 신청 절차 등 구체적인 지원 방법에대한 논의를 마쳤다.
 

장성=홍기철
장성=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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