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새 원내사령탑 오신환, 누구?… 배우 출신 이색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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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제3대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246호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오신환 의원(서울 관악구을)이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바른미래당 제3대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246호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오신환 의원(서울 관악구을)이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에 재선의 오신환 의원이 당선됐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해 소집된 의원총회에서 과반득표로 국민의당 출신 김성식 의원을 제치고 신임 원내사령탑에 올랐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서울에서 태어나 관악에 위치한 당곡 초·중·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에 입학했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연극원을 개원하자 1기로 입학했다. 그는 한예종을 졸업한 후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는 등 배우 생활을 했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부친인 오유근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의 도움으로 1995년 서울시의원에 출마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시의회 관악1지역구 의원을 지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당시 박근혜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장을 맡았으며 이후 대통령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을 지냈다.

그는 제19대 총선에서 당시 이상규 통합진보당 전 의원에게 패했지만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결정 이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0대 총선에서도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바른정당에 합류해 바른정당 원내대표를 맡았고 이후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바른미래당으로 합당된 뒤에는 원내수석부대표, 비상대책위원 등을 지냈다.

20대 후반기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검찰경찰개혁소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했으나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사보임 됐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당 사무총장과 조직 강화 특별위원장을 맡아 잡음 없이 이행해왔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김관영 전 원내대표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사·보임으로 갈등이 극에 달하자 당 혁신과 통합을 위해 원내대표에 출마했다. 그는 권은희 의원과 함께 사·보임의 당사자로 당시 김 전 원내대표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 프로필
▲1971년 서울 ▲당곡고 ▲한예종 연극원 졸업 ▲고려대 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 서울시립대 대학원 도시사회학 박사과정 수료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초대) ▲18대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부본부장 ▲바른정당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바른미래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 ▲제20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제20대 국회 후반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사법개혁특위 검찰경찰개혁소위원회 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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