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여부, 오늘(17일)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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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사진=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사진=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정부가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신청한 방북에 대한 승인 여부를 17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이 시한"이라며 "관계부처 간 협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검토가 끝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입주기업인들은 지난달 30일 방북신청을 했다. 이들은 각 기업별 공장시설의 점검을 위해 방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방북 승인 시한은 정부 민원처리 규정에 따라 이날로 정해졌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 신청은 2016년 초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후 9번째이자 현 정부 들어 6번째다. 앞서 8번의 방북신청은 모두 불허되거나 유보됐다.

북측은 이번 방북을 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북한은 지난 12일 선전 매체의 보도를 통해 "개성공단 재가동에는 미국의 승인이 필요 없다"라며 "남조선 당국의 정책 결단만 남은 문제"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도 지난 8일 연락사무소 방문 차 개성을 찾은 바 있다. 북측은 당시 "필요한 예우를 갖추겠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방북을 승인한 바 있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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