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 격화' 희토류 관련주 찾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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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광산./사진=로이터
희토류 광산./사진=로이터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 내 희토류 관련 기업체를 방문했다. 이를 두고 중국이 미국에 대응할 무기로 희토류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아 나오면서 희귀 금속주에도 관심이 쏠린다.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이날 장시성 간저우시에 있는 희토류 관련 기업인 진리융츠커지유한공사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의 시찰 목적은 희토류 산업 상황을 알아보려는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 주석은 이번 시찰에 미중 무역협상 중국 측 수석대표인 류허 부총리를 대동함으로써 중국이 희토류를 미국과의 협상에서 무기로 삼을 수 있음을 경고한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중국 희토류 생산량은 전 세계 생산량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이 수출을 중단할 경우 미국 첨단 산업에 타격을 줄 수 있다.

미국의 관세폭탄에 대한 중국의 대응으로 희토류 수출 중단 카드가 거론되면서 국내 희귀금속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국이 미국에 대한 희토류 반출을 금지하면 국내 희귀금속 생산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희귀 금속주에는 EG, 유니온, 태경산업, 포스코엠텍 등이 수혜주로 분리된다. 특히 EG는 유가금속 회수·무역사업을 하는 EG메탈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2010년 중국과 일본의 희토류 분쟁으로 국내 희귀금속 관련주가 급등할 때도 수혜주로 거론됐다.
 

류은혁
류은혁 ehryu@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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