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트넘 공격수 미도 “포체티노 떠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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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호삼 미도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사진)이 떠날 수도 있다는 발언을 남겼다. /사진=로이터
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호삼 미도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사진)이 떠날 수도 있다는 발언을 남겼다. /사진=로이터

'이집트 왕자'로 불리며 토트넘 홋스퍼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호삼 미도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부상 등의 변수들을 극복하고 4위에 오르며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연이어 극적인 결과를만들어내면서 구단 역사상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포체티노 감독이 있다. 이번 시즌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던 포체티노 감독은 뛰어난 용병술과 전술 능력으로 토트넘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를 향한 타 구단의 구애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결별한 유벤투스가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복수 매체에 따르면 파비오 파라티치 유벤투스 단장이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의 측근을 만나 그의 거취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토트넘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미도가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3일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에 출연해 “그동안 포체티노 감독은 훌륭한 일을 해냈다. 그래서 그가 토트넘을 떠난다면 정말로 실망스러울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결국 토트넘을 떠날 것 같다. 기자회견에서 그의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정말로 그렇게 느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 그가 토트넘과 이별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의 결별에 무게를 뒀다.

미도의 언급처럼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그는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둔 기자회견 자리에서 “만약 우승한다면 5년간 토트넘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갈 수도 있다. 이건 농담이 아니다. 토트넘이 우승하면 미래에 뭔가 다른 일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결승 진출이 성공한 뒤에도 ‘정말 떠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일단 지켜보자”고 답하며 잔류에 대한 확답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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