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올해 공시지가 각각 10.98·6.7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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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올해 광주지역 지가는 전년도 상승률을 웃돌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남은 전년도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은 밑돌았다.

광주에서는 동구 충장로 2가, 전남은 여수시 학동의 지가가 가장 높았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5월 31일 공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지가는 전년 대비 8.03% 상승해 지난해 6.28%에 비해 1.75%포인트 더 많이 상승했다.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 교통망 개선기대, 상권활성화, 인구유입 및 관광수요 증가 등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서울(12.35%)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다음으로 ▲광주(10.98%)등의 순이었으며 전남은 6.77% 상승했다.광주는 지난해 8.15%에 비해 2,83%포인트 상승했고, 전남도 지난해(6.27%)에 비해 0.50%포인트 상승했다.

광주는 ▲에너지밸리산업단지(남구), ▲송정상권 활성화,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광산), ▲도심 정비사업(동구) 등의 개발 호재와 전남은 ▲첨단문화복합단지(담양), ▲경도해양단지개발사업(여수), ▲화양-고흥간 연륙도로 개설공사(여수), ▲순천왕지2 도시개발·첨단산업조성(순천) 등 각종 개발호재가 지가 상승을 이끌었다.

광주에서는 동구 충장로 2가 LG유플러스(대지)가  ㎡ 당 122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최저는 광산구 등임동(임야) 700원이었다.

전남지역 ㎡ 당  최고 지가는 여수시 학동(망마로·상업용)일대 418만원, 최저는 진도군 조도면 진목도리 157원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지가총액은 76조4923억원으로 ㎡ 당 평균지가는 15만5279원으로 나타났으며, 전남은 121억 1619억원 평균 지가는 1만399원으로 집계뙜다.

공시가격은 조세·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및 기초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등 약 60여 종의 관련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람이 가능하며,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같은 기간 내에 이의신청서(시·군·구에 비치)를 작성해 해당 토지의 소재지 시·군·구청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시·군·구청장은 이의신청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 내용 심사 결과를 서면통지하고, 이의신청의 내용이 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개별공시지가를 조정해 다시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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