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컴백 "강인·성민은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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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가 9명 컴백을 확정했다.

오늘(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예정돼 있는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강인과 성민은 이번 활동에서 제외된다. SM은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컴백 시기는 미정이나, 막내 규현까지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친 바 정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7일 규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되면서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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