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슈퍼주니어, 성민·강인은 왜 빠졌나?… 논란 재조명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슈퍼주니어 성민(왼쪽)과 강인. /사진=뉴스1
슈퍼주니어 성민(왼쪽)과 강인. /사진=뉴스1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9집 컴백 계획을 밝힌 가운데 멤버 강인과 성민의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 SJ 측은 3일 “올해 하반기 예정돼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 말씀드린다”며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에 강인과 성민은 제외됐다. 두 사람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 대중과 팬들의 입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인은 여러차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대중들의 반감을 샀다. 강인은 2009년 9월 술을 마시다 옆에 있던 손님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한달 만인 2009년 10월에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벌급 8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전역 후에는 2년간 예비군에 불참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에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돼 또 한번 구설에 올랐다. 레이블 SJ 측은 지난 4월 "강인은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강인 본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성민은 팬들과의 소통 부재로 곤혹을 치렀다. 2014년 성민이 배우 김사은과 결혼 소식을 전하자 팬들은 성민이 연애와 결혼 과정에서 팬들을 속였다며 피드백을 요구했다. 그러나 성민이 이를 거듭 무시하면서 '팬 기만' 논란을 낳았다. 

이에 DC 인사이드 슈퍼주니어 갤러리는 2017년 성민의 퇴출을 요구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에는 "더 이상 이성민의 팬 기만 행위와 팀을 고려치 않은 독단적 행동을 지켜볼 수 없다. 이성민 퇴출을 요구한다", "성민이 팬을 무시해왔던 행동이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에 타격을 입힐 것이 자명하다고 판단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후 성민은 2017년 발매된 슈퍼주니어 정규 8집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슈퍼주니어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라 생각했다"며 "10년을 넘게 수많은 팬분들의 사랑으로 자라온 아이돌인 저의 입장이 결코 일반적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외면했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647.38상승 8.0918:03 05/23
  • 코스닥 : 883.59상승 3.7118:03 05/23
  • 원달러 : 1264.10하락 418:03 05/23
  • 두바이유 : 108.07상승 2.5518:03 05/23
  • 금 : 1842.10상승 0.918:03 05/23
  • [머니S포토] 오세훈 후보 '시민들에게 지지호소'
  • [머니S포토] 지지호소 하는 송영길 후보
  • [머니S포토] D-9 지선, 서울 교육을 책임질 적임자 누구?
  • [머니S포토] 국힘 지선 중앙선대위. 악수 나누는 권성동-김기현
  • [머니S포토] 오세훈 후보 '시민들에게 지지호소'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