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BIS기준 총자본비율 15.4%… 케이뱅크 건전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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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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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내은행 BIS 총자본비율이 15.4%를 기록했다. 케이뱅크의 자기자본비율은 12.48%로 시중은행의 14~16% 수준을 하회했다. 카카오뱅크도 13.41%를 기록해 주요 은행의 수준을 밑돌았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3월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5.4%, 13.33%, 12.74% 및 6.53%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대비 기본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0.08%포인트 상승하고 총자본비율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것이다.

3월 말 현재 모든 은행이 완충자본을 포함한 규제비율을 상회했다. 특히 신한, 우리, 하나, 국민, 농협 등 대형은행을 비롯한 주요 은행의 총자본비율이 14~16%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3월 말 기준 은행지주사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3.56%, 12.21%, 11.49% 및 5.65% 수준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수준을 밑돌았다. 케이뱅크의 자기자본비율은 12.48%, 카카오뱅크의 자기자본비율은 13.41%다. 대주주적격성 심사나 새로운 주주 찾기에 성공해야 자본비율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

금융당국은 국내은행 및 은행지주의 총자본비율이 바젤Ⅲ 규제비율을 크게 웃도는 등 안정적인 손실흡수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대부분 은행이 규제 비율을 4~5%포인트 초과해 예상치 못한 손실에도 감내할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설 지주사나 자본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은행 등에 대해서는 자본적정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자본확충과 내부유보 확대 등 손실흡수 능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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