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월 모의고사, '불수능' 국어영역 다소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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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월 모의고사.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시스
2019 6월 모의고사.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시스

‘불수능’ 논란을 빚었던 국어영역이 2019년 6월 모의평가에서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이 10시를 기준으로 종료된 가운데 입시업체들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보다 난이도가 낮았다는 분석을 내놨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지난해 수능은 앞부분에 배치된 화법과 작문부터 어렵게 출제돼 시험시작부터 혼란이 발생했는데 이번 시험은 화법과 작문이 쉽게 출제됐다”며 “EBS 체감 연계가 높아 지문 자체가 생소하지 않았고 독서 지문도 독해가 비교적 용이했다”고 말했다.

진학사는 “지난해 수능 국어 시험의 난이도가 워낙 높았던 영향과 이번 국어 시험 자체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쉬운 시험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어 31번 같은 문제’라는 유행어가 나왔던 만큼 높은 난이도로 학생들을 괴롭혔던 국어 31번 문항은 올해 금융통화정책을 주제로 한 인문사회 지문이 출제됐다.

업계들은 “해석과 주제 파악이 어렵지 않아 난이도는 낮았다”고 언급했다.

이번 시험에서 고난도로 평가되는 문항은 37~42번이다. 공생 발생설과 관련된 과학 지문으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유형 중 하나다.

반면 화법과 작문, 문법은 비교적 쉽게 출제됐고 문학은 EBS에 수록된 작품이 다수 나와 체감 연계율이 높았다.

시험 난이도를 파악하는데 사용도는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수능의 경우 150점, 지난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140점, 지난해 9월 모의평가에서는 129점이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점수가 높아진다.

종로학원하늘교육 관계자는 "지난해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인 150점, 지난해 6월 표준점수 최고점인 140점에 비해 이번 시험은 표준점수가 이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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